그치. 한번에 해결되고 스무스하게 진행이 되면 도커가 아니고 오류 컬렉터가 아니지.
도커 데스크탑 아이콘이 바탕화면에 생겼고 그걸 누르자
바로 error화면이,,,, ㅎ
그리고 눈에 가장 먼저 띈 것은 "Reset to factory defaults"
문제가 생기면 해결 방안을 찾다가 초기화 시켜버리는 것이 아직 내 안에 살아있는 것 같다.
잃을게 없는 사람이 가장 무서운 사람이라고,,,,
도커를 마지막으로 사용한 2021,,, 결과물이 좋은 것도 아니었기에
과감하게 continue~ 하기로.
과연 도커의 운명은,,,,?
리셋하면 뭔가 엄청나게 파바박하고 사라지는 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고요했다.
원래 도커에 담겨있던게 작디 작은 결과물이라 그런가싶기도 ㅎ
뭐지? 싶어서 생각해보니
"Docker Desktop stoppe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고요한 이유가 있었네.
도커가 실행을 멈췄다.
껐다가 켜도 마찬가지.
다음편에서 "Docker Desktop stopped" 에 대해 알아보자.
리셋하기 전에 구글링을 좀 했는데
wsl 과 docker 의 버전 호환성 문제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docker를 다운그레이드 하라는 사람들도 있고
wsl을 업그레이드 하라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나는 도커를 최신 버전으로 어제 설치했도
도커 설치 이전에 wsl도 의도치 않게 업그레이드 시켜서
버전 호환성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혹시 모르니 리셋하기 전에 버전 호환성을 검토해보는게 나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