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엔티제 :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반차를 쓰다 인턴을 다니고 있던 저에게 온 한통의 카톡. "너가 하면 정말 잘 할 것 같은데 해볼래?" 엔티제.... 이렇게 능력을 인정해주는 말에 환장하죠.... 그런데 당시에 인턴을 할 때라... 평일날 수업을 가야해서 쉽게 결정할 수가 없었다 🫠 고등학교에 가서 전공 체험 교육이라니... 너무 설레잖아... 그때 동아리 특급 친구에게서 온 카톡. "전공 알림이 같이 할래?" 이럴수가. 나를 이렇게나 찾는다니. 바로 알겠다고 해버렸다 ㅋㅋㅋㅋ 하루 그냥 반차 써버려!!!! 그렇게 동아리 특급 친구들과 함께 코딩 교육팀을 꾸리게 됩니다. 그 특급친구는 정말 어마무시한 친구인데요... 정말 굉장하고 존경(? 하는 배우고 싶은 친구.... 그 친구에게 이 글은 비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