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활동/데보션 영

[활동/데보션 영] 9월 영전용 세미나(밋업) 후기📝 : DEVOCEAN YOUNG 3기

토끼개발자 조르디 2024. 10. 2. 23:33

🍀데보션영 영전용 세미나 INTRO🍀

데보션영의 "영전용 세미나" 9월을 맞이하며~ 또 왔습니다 ㅎㅎ

8월 29~30을 워크샵으로 알차게 보내고, 31일 기절한 후(체력 보강,,,), 9월 1일에 참석한 밋업이었습니다👍

 

저번 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한번 더 강조하자면,

 

'영전용 세미나'

한달에 한번 진행되는 밋업에서 열리는데,

전문가분들과 이전 기수 영분들이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주십니다.

 

8월 세미나는 정말 주제가 신기하게(? "취준"으로 통일이 되어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9월에는 어떠한 주제들이 있었을까요? 

 

 

9월의 영전용 세미나의 주제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주제목록📌

1. 취준생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Top5 (김한성님)

2. DEVOCEAN YOUNG들을 위한 나의 작은 취준 이야기 (정경륜님)

3. 내 아이패드에서만 작동되던 나만의 네컷, 지금은 전세계로? (서희찬님)

 

취업과 관련된 두 개의 주제와,,,

전세계로 뻗어나가게된 서비스 성공 스토리 라니,,,,

 

취업이냐 창업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 것은 취준이지만, 솔직히 창업도 재밌을 것 같기는 합니다🤭

진짜 기막힌 아이디어와,,, 인력을 가지고 도전해보고 싶어요ㅎㅎ

 

저번엔 사실 제 주변 사람들에게 나중에 내가 회사를 차릴테니 다들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일단 한 5명 모집해뒀어요 ㅋㅎㅋㅎㅋㅎ 👍👍👍

아이디어는 비밀입니다 훗

 

자아~ 그렇다면, 어떤 내용들이었는지!

아래에서 확인해보시죵~

 

귀여운 춘배짤

 


취준생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Top5

심플 PPT 그러나 내용은 알찬

 

간단 자기 소개 

이름 : 김한성 (gnidoc327)

소속 : SK텔레콤 – Data&AI DevOps

하는일 : Data & AI관련 서비스, B/O 개발, 인프라(AWS / On-Premise) 운영

작년에는 AWS 커뮤니티 데이때 발표도 하셨었고 패스트캠퍼스에서 강의도하셨다고 합니다,,, 엄청나신분,,,, 

 

발표 전 주의 사항

1) 인생에 정답은 없다 학점을 예시로,,,, 1점대도 있으셨습니다,,,,   : 다른 루트를 밟았다!

2) 저런 경우도 있구나 정도로 참고

3) 본인도 SKT 공채 서류 탈락 경험 보유 : 수시채용으로 붙으셨다고 하십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붙으신거잖아요 흑흑 ㅠㅠ 

4) 제발 연봉 물어보지 마세요 (강조)

 

연봉물어보지말것

 


 

1. 석사를 해야될까요? (부트캠프, 코딩학원) / 프로젝트 / 그 외의 것들에 대해서

(모교나 커뮤니티 멘토링에서 질문을 수집하셨다고 하십니다👍)

 

*취준이 1~2년이 넘어가면 해보는 것도 좋다

: 혼자서 8시간 공부 vs 학교/학원에서 8시간 공부

 

*, 부트캠프-코딩학원 출신이 오히려 꼬리표가 될 수 있다.

: 부트캠프/코딩학원 vs 전공자

: 비슷한 기술 스택과 포트폴리오 -> 차별점이 없음 (과제명이 똑같은게 있을때도,,,,)

: 제품(서비스)을 만드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 깊이의 차이를 보여줘야 한다.

 

*컴공으로 부전/복전?

: (요즘은?) 출신이 그렇다고 많이 중요하지는 않다! (블라인드 면접)

: 기초 지식과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 이 많은 사람이 더 좋은 이미지

: 여러분의 경쟁 상대는 이제 옆의 친구가 아니라 인도/중국/동남아 사람들 ㅠㅠ

->  취업을 위해 한다? 그런건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음, 차라리 다양한 활동 (데보션영, 오픈랩 ㅎㅎ)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프로젝트 경험도 중요하지만, 양보다는 질

: 당신은 사업가가 아닌 개발자

: 독창적인 아이디어 보다는 기술적으로 높은 난이도의 과제를 해볼 필요가 있다

(면접 때 서비스 운영 경험을 물어보는 이유 중 하나)

-> 운영을 해봐야 기술적으로 높은 난이도의 내용에 대해서 물어볼 수가 있다

 

전공 기초를 놓치면 안된다

: OS/알고리즘/네트워크/DB 등등

: 물론 실무에서 안쓰이는 지식이 많긴 함

(알고리즘은 사실 요새 라이브러리가 워낙 잘 되어있어서 실무에서는 잘 안씀)

 

자격증?

: 정보처리기사 정도는 삶에 도움이 될지도? ( SI – 중급개발자 기준)

: IT 관련 자격증 30개 보유 vs 웹사이트 개발/운영 3년차

: 물론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따는게 좋기는 하다 (없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경험을 블로그(=데보션)로 남기자!

: 면접볼때 프로젝트하시면서 어려운점 없었어요? 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어려운 점이 있어야만 한다!

-> 어려운점 없었는데요? 라고하면 전공기초 줄줄 물어볼 것임” (ex – TCP 헤더구조 말해보세요)

-> 본인이 얘기할 수 있다면 면접을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2. 직무 변경에 대하여...

*쉽진 않은 길

 

*? 굳이? 라는 질문을 스마트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왜 직무를 바꾸시게 되었나요?)

: 당연히 회사/동료 욕 X

: 개발말고 다른걸 시키면 나가겠네?

: 새로운걸 하고 싶었다고? 그럼 반복업무 시키면 나가겠네?

 

*재직 중이라도 손해, 백수라도 손해

: 재직중) 기껏 뽑았는데 조건 안맞아서 안오지 않을까?

: 백수) 공백기에 대한 챌린지 (퇴사하고 뭐함?)

 

다른 학과 출신인데 개발자로 전향하는 경우

*코딩을 4년한 전공자보다 잘해야 뽑아주겠죠?

: 물론 전공자도 4년 내내 코딩 안 함

: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 vs 토익900점 한국인

 

*전공기초에 대한 챌린지

: 당연히 전공수업을 안들었을테니깐 이 부분을 모르겠지?

: 협업해야되는데 git 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부트캠프/코딩학원 출신

: 나는야 "리액트, 스프링, 파이썬, ML, 데이터분석을 가 할 줄 아는 인재!!" !!!

면접관 ) 그래서, 실제 서비스는 운영해봤고?

 


3.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면접을 많이 보면 됩니다 😸

: 면접보다보면 모르는걸 알게되는 경지에 오르게 됨

: 원치않는 회사라도 일단 면접 보는게 좋음 (기술 면접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

: 억까도 처음 당하면 당황하지만 자주 당하면 그러려니 한다

 

*회사는 배우러 오는 곳이 아니다,,,

: 제가 SKT 에 입사하게 되면. ~~ 배워서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 알려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진작에 배워서 왔었어야지)

 

*질문에 대답하다가 막히면 빨리 넘기세요

: 짧은 면접 시간 동안 면접관도 여러분들의 잠재력(가능성)을 더 보고 싶어합니다

: 알고리즘을 못하면 어떻습니까, 아키텍쳐를 잘할 수도 있고 DB나 디자인패턴을 더 잘 알 수 있는데

: 질문에 대한 답을 이따가 해도 될까요? 이런식으로 넘겨라

: 물론 모르는걸 아는척하는건 더더욱 안좋다,,,

 

*근데 솔직히 면접은 운빨이다

: 면접관을 누굴 만날지

: 면접관끼리 조합은 어떠한지

: 질문이 내가 잘 아는 영역인지

: 내가 대답을 잘 생성할지

 

의미없는 깃허브 노션 제출은 권장하지 않는다

*아파치 커미터 정도면 인정

 

*코드를 공개하는건 스스로 함정에 빠지는것

: OOP 잘 설명해놓고 실제 코드는 스파게티로 짜둔 경우

: 시간이 부족했다, 내가 작성한 코드가 아니다,,, 라는 핑계는 마이너스

 

*서류 검토하는 사람은 여러분의 자료를 오래 보지 못합니다

: 본업도 하면서 서류검토해야하는데 서류가 막 100~200,,,

: 서류 검토는 길어야 한달 정도 여유

: 하루에 잘해야 10명 정도 본다치면 하루 8시간 동안 잘해야 1명당 30분 봄

 

*강조하고 싶은 프로젝트 위주로 공유해주세요

: 게임 /웹서비스/ML 등등 과제했던거 다 내지 말아주세요

: 강조하고 싶거나 이 회사에서 적용해볼 수 있을만한 프로젝트 위주로!

 


4. 스타트업 VS 대기업

여러분이 생각하는 스타트업은 어디까지 인가요?

네카라 : 대기업
쿠팡 : 얘도 이제 대기업이에요
배민 : 11년 창립, 직원 약 2000
당근 : 15년 창립, 직원 약 500
토스 : 13년 창립, 직원 약 850

 

WHERE IS 스타트업?

 

첫 회사로는 당연히 대기업이 좋죠!

*연봉은 천차만별이라,,,

: 그래서 흔히 대기업 중에 대기업을 가야된다고 얘기를 하죠

 

*복지도 중요합니다

: 이직할때 연봉협상할때 복지 내용도 넣어볼 수 있거든요

(포인트, 의료비 지원 등)

: 흔한 스타트업 복지 = 4k 모니터 2, 맥북 지급

 

*동료(동기)가 있다는것!

: 물론 동료가 있다고 무조건 좋은건 또 아니죠,,

: 혼자서만 일하는건 좋지 않은 커리어

 

하지만 대기업의 문제

*고인물 (실화 기반)

: 45살에 입사했는데 팀 막내인 기분

: 28살에 입사했는데 사수의 나이가 38

 

*일이 마음에 들지 않음

: 탑다운 과제, 반복 업무, 운영업무 (예산 회식)

 

*막상 입사해보니 쓸모 없는 복지 (간접 연봉 삭감)

: 의료비 = 안아픔

: 복지포인트 = 항목이 제한적

: 도서구매 = 팩둘 곳도 없고 책을 안 읽음

 

그럼 스타트업 가면?

*개발자가 1

: 막히는 문제가 있는데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음

: 개발(DEV) 도 내가 하고 운영(Ops)도 내가하고,,, 이게 바로 데브옵스?

 

*너 어디다녀?

: 나 강남쪽에 있는 스타트업 다녀^^

: 그게 뭐하는 회사야?

 

*복지는 커녕 연봉이라도 좀,,,

: 친구들 만났는데 누구는 연봉이 10퍼 올랐다고 하는데 나는 월급이 10만원 오름,,,

그리고 의미없는 스톡옵션,,,

: 최악의 시나리오 회사가 망해서 짤림, 엑싯 당함(수동태)

 

첫 회사가 중요한 이유 

*이직할 때 첫 연봉을 베이스로 상승된다

*첫회사로 커리어가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5. IT 기업   VS    IT 기업

 IT 기업

 

*개발자를 뽑는데 비 IT기업일 수 있나?

: 피자나라 치킨공주 앱개발자

 

*흔한 비 IT기업의 사고방식

: 개발프로세스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건 마감일

: 모니터 1대면 되잖아? 2개나 필요해?     아놔아놔아놔아놔

: 버튼 하나 추가하는게 어려워?

: 리팩토링? 그거하면 뭐가 좋아져?

: 맥북/파이참? 그거 쓰면 더 빨리 개발해? 근데 너무 비싸;;;

: 개발자들 불만이 너무 많아~ 그냥 외주주는게 편해~

 

IT 기업

*채용공고를 본다

: 자격요건에 해당되는 내용이 없는걸 보고 절망한다

 

*운좋게 서류 통과를 한다

: 전화/기술면접을 보고 절망한다

: 손코딩을 시키는데 머리가 하얘진다

 

*공부할게 너무 많다

: 이런건 알려주지 않는 학교를 탓해본다

: 이 회사에 오래 다닐 수 있는지 고민한다

: 개발자가 적성에 맞는지 고민한다

 

*개발만 하고 싶다고? 운영업무 빼줄테니 만들어와 ^^

*계정? 권한? ? 다 해줄게 이때까지 해와 ^^

 

*최신기술을 다뤄볼 수 있음

: 클라우드에서 쿠버네티스, datalake 운영해보실?

: 온프레미스에서 비슷한거 만들어보실?

: AI 더이상은 naver,,,

 

*물론 레거시도 해야됨

: Spring MVC (intellij에선 이제 생성도 못함)

: PHP5 ( + apache cgi로 쓰고 있다면?)

: python 2.6 (venv 따위는 없다)

: DB에 무슨 암호가 적혀있어요

- 성별컬럼에서 M은 남자, F는 여자

- MPNG = mapping

- CD : Code

- TB : Table

- MST : Master

 


👾 느낀점 + 정리 👾

정말 현업자 분께 들을 수 있는, 취준의 모든 것을 들은 것 같다.

실제로 고민하는 질문들에 대해서 솔직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1. 석사? 부트캠프? 코딩학원? 프로젝트? 경험?

 

취준 기간이 1~2년이 넘어가면 석사, 부트캠프, 코딩학원 등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것에 도전해봐도 좋다.

 

프로젝트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양보다는 질이에요~

OS/알고리즘/네트워크/DB 등등 전공기초 잘 알고 계시죠?

정처기 자격증 OK, 그런데 실제 서비스 운영 경험이 더 중요할지도~

 

경험을 기록해두세요. 특히, '어려웠던 점 - 어떻게 해결했는가' 가 중요합니다. 

 

 

2. 직무 변경? 다른 학과인데 개발자로?

 

'왜?' 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함

 

전공생의 코딩 기간, 전공 기초 공부, 협업(git) 경험 보다 잘 할 수 있어?

실제 서비스는 운영해봤고?      이건전공생도어려운데요

 

 

3. 면접 준비? 깃허브 노션 제출?

 

무조건 면접 많이 보러 다니면서 익히기

막히면 시간을 벌 수 있도록 유연하게 대처하기

그런데 모르는걸 아는척 하는 것은 금물

면접은 운빨

 

강조하고 싶거나 이 회사에서 적용해볼 수 있을만한 프로젝트 위주로 제출

얼레벌레 코드는 절대 제출 XXXXX

 

 

4. 스타트업? 대기업? 첫회사는 어디로?

 

스타트업 : 여러모로 마음에 안 드는 점이 발생 가능

 

대기업 :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닐수도?

그렇지만 연봉, 복지, 좋은 동료가 존재한다. 

 

*이직할 때 첫 연봉을 베이스로 상승되며, 첫회사로 커리어가 정해지는 경우가 많기에,,,

첫회사는 아주 중요한 존재이다.

 

 

5. 비IT기업? IT기업?

 

개발자로서의 대우를 받고 싶다면, IT기업으로...

비IT기업은     개발 프로세스  <<<<  마감일, 일단 완성

 

IT기업은 개발자를 위한 회사, 최신 기술 사용 가능

그러나 공부할게 너무 많다

팀의 성향이 나와 맞는지를 고민할 것

 

열심히고민해보자

 


DEVOCEAN YOUNG들을 위한 나의 작은 취준 이야기

작은취준이아니기는합니다

 

제가 누구냐면요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졸업

DevKor (개발 학회)에서 2년간 활동

DEVOCEAN YOUNG 2DEVSHIP 팀 팀장

N사 데이터 엔지니어로 재직중 (1년 미만)

 

작고 귀여운 취준 이야기

2022

DevKor 에서 첫 개발 공부 시작

잘 몰라도 해커톤 많이 나가서 부딪히기

가진거 없어도 당당히 면접 보기

개발 프로젝트

 

2023

ETRI 연구 연수생

가짜연구소에서 데엔 스터디

데보션영

또커톤

현장실습을 통한 스타트업 인턴 생활

취뽀 : N사

학회 스터디 운영

 

작고,,,, 귀여운,,,,???? 예???

 

작고귀여운N모회사,,,,,

 


자소서 정말 중요합니다

1)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가 누구일지 생각해보고 작성하기

: 문제 해결 과정을 중심으로

: 허무맹랑한 얘기보단 구체적인 프로젝트 사례 / 문제 해결 사례를 가지고

 

2) 질문에 맞는 답변 작성하기

: 주장 + 구체적인 근거를 명확하게

 

3) 잘 모르겠다면 주변 현직자에게 피드백 받기

 : 데보션영 활용하자~


코테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 프로그래머스,

1) 빈출 유형 위주로 반복 학습

 

2) 문제를 풀면서 고민했던 부분 글로 남기기 (피드백)

 

3) 실전 경험 쌓기 (지원을 해야 쌓을 수 있겠죠?)

 

4) 현실적으로 풀기

(모든 문제를 다 맞춰야 합격할까?)

(물론 회사마다/시기마다 달라요,,,)

 

CS는 기본중에 기본

1) 주요 과목 (자구, 알고, OS, DB, 컴네, 컴구) 을 복습하면서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정리

 

2) 친구랑 서로 물어보면서 답하기

 

 

면접 준비

1) 자소서랑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그동안 했던 프로젝트에서 왜 이 기술을 썼고, 왜 이런 아키텍처로 구성했는지, 사용한 기술의 내부 동작 원리, 관련된 CS 지식 등을 노션에 적으면서 정리

 

2) 모든 답변에 위에서 정리한 근거를 활용해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

 

 

자기소개 준비

1) 지금까지 해온 경험이 이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될지

2) 그래서 앞으로 이 회사에서 어떤 점을 해결해 나가고 싶은지

 

+ 자기소개할 때 최대한 본인의 강점 / 면접관의 흥미를 유발할만한 것들 위주로 구성하기

+ 면접 스터디 추천 ~ ~

 

 

그냥 저냥 드리고 싶은 말

1)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기

2) 어제와 오늘의 diff 를 만들어 나가기

3) 흔적 남기기 (깃허브,,,)

4) 스스로 강화시키기 위한 경험 쌓기

(면접, 인턴, 해커톤, 프로젝트, 대외활동 ,,,, )

 

화이팅!!!!

 


👾 느낀점 👾

데보션영 2기 분이셨다니,,, 작고 귀여운 취준이라고 말씀하신 것과는 다르게,,, 그 결과는,,,,🥹🥹🥹

아무래도 취뽀를 하신지 얼마 지나지 않으셨기 때문에 마음에 와닿는 따끈따끈한 취준이야기였다,,,

작고 귀여운은 마음에 와닿지 않았습니다

 

취준 : 자소서, 코테, 면접(CS, 프젝, 자기소개) 

 

위와 같은 취준을 하시면서 직접 느끼신 부분, 겪어오신 부분을 바탕으로 말씀해주시고

마지막에는 희망찬 이미지까지 ㅎㅎ 넣어주셔서 좋았다.

 

해보자고

 


내 아이패드에서만 작동되던 나만의 네컷, 지금은 전세계로?

무대가전세계,,,,

 

1. 나만의 네컷? 어떻게 나오게 됐을까?

나만의네컷

 

 

왜 만들었을까?

 

행사 준비중,,, 어떻게 사람들이 더 많은 추억을 우리 행사에서 쌓아갈 수 있을까?
남는건 바로,,,, 사진,,,,!!

 

 

👉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부스와 포토월을 설치하자!!

👉 하지만 포토부스의 가격은 기본 3-50만원대,, 하루종일 대여 + 설치비용까지하면 100만원이 훌쩍,,,

👉 친구들과 네컷사진을 찍다가 문득 든 생각 : 어차피 얘네도 결국 태블릿에 소프트웨어가 작동하고 있는거네? 자세히 보니 카메라랑 기계랑 연결한거구나?

👉 그러면!!!! 아이패드로 네컷을 촬영해주는 어플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게 만들어지면 아이패드만 있어도 어디서든 네컷 촬영이 가능할텐데?

 

 

한번 설계를 해보자!

설계고민

 

어떻게 합쳐지는게 좋을까?!

1) 사진 4장을 찍고

2) 합치자!

3) 프레임을 바꿀 수 있게 위에 프레임씌우고

4) QR코드를 누를때 프레임과 이미지를 MERGE 하자!

 

나의 목표는 MVP

라이키미라이키라이키라이키~

 

 

이제 남은건 개발 ! 설계한대로 해보자!

이제 설치할 거치대 사야지! (feat. 험난한 당근의 현장,,)

행사에 보이다! 결과는 나름 성공적! 400장 이상의 촬영, 많은 이벤트 참여와 관심

 

뭐야? 이거 포멀하게 만들면 행사에서 많이 사용할 것 같은데?

다들 아이패드 있으니깐, 거치대,,, 그리고 어플만 있으면 네컷 부스 100만원은 저리가라잖아?

만약 나는 5만원씩만 받아도?

 

 

 

2. 세상에 00하다

세상에 내놓다

너무이해가가는부분

 

그렇게, 3월 행사가 끝난 후 묻히게 되는데,,,,,

 

ㅎㅎ...메이저인이 생각나요

 

 

인스타의 선택을 받다.

인생네컷 어플 코드 공유해드릴게요!
포멀하게 만들긴 귀찮으니깐,,, 필요한 사람 가져다 쓰세요 ㅎ
 
타겟층 : 개발자
용도 : 응용해서 사용하세요

 

 

*** 그러나 문의는,,,,

누가봐도비개발자의질문들

 

>> 기존 노렸던 타겟과 다르게, 비전공자분들이 어플을 많이 원하시네?

>> 그렇다면,,,, 한번 출시해볼까?

 

 

개발자 계정 129천원 결제!!!

TestFlight 에 올리고 보자!!!

(일단, 기존걸로 올리고 바로바로 업데이트해! 무대뽀로 가자!)

 

 

유저와의 활발한 소통!!

그리고 지속적인 업데이트!!!

 

 

** 이제 앱스토어에 출시해도 될 것 같은데?

진화~

 

** 그러나 쉽지 않은 심사,,,,

 

1) 권한 요구 알림창 더 상세하게 말해주세요

2) 로그인 기능이 왜 필요해?

3) 비로그인 유저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줘!

4) 근데, 애플 로그인 안된다? 고쳐와

 

 

세상에 퍼뜨리다

출시했으니, 어떻게 퍼뜨릴까?

 

>> 단체에서 프레임을 사용할 수 있게 커스텀 프레임 등록을 해주고, 초기 유저들에게는 프리미엄 등급을 주자!

>> 프리미엄 등급이 있으면 일단 광고 제거되도록!  

 

 

한번 더 인스타의 선택을 받다!

유저와 소통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해나가며
나만의 프레임을 모두 원하는구나? Admin 만들어서 해드려야겠다!
? 생각보다 다양한 단체에서 원하는구나?
프렌차이즈, 교회, 학교, 학원, 스튜디오, 자영업다 등등 미국 대학까지?

 

 

** 300여개의 피드백

- 단체를 겨냥하고 만들었는데, 개인이 원하는 경우가 많네?

- 외국에서도 많이 사용하는구나? Localization 까지 하자!

- 프레임을 다운받고 싶어하는구나? FrameStore를 만들어보자!!

 

 

3. 나만의 네컷, 이제는

수요조사는 이제 끝! 본격적 시작!

 

그런데,, 혼자서는 더 이상 안될 것 같다,,,,

팀원 모집! 기획1, 디자인1, 프레임디자인1, 안드로이드1, ios1, 서버1

 

 

** 결속 및 확장

** 생생한 이용자들의 후기

 

차후 계획

 

 

4. Outro

어떤 프로젝트가 하고싶으신가요?

>> 내가 사용하고 싶은 서비스!!

 

데보션영에서 개발하고 있는 스크린샷 정리 어플이 이런 경우 ㅋㅋㅋ

진자 써보고 싶어서 만드는 중

 

프로젝트 위한 프로젝트가 아닌,

나를 위한,

내게 필요한 프로젝트를 해보세요!!

 

시간은 금이다

 

 


👾 느낀점 👾

이분도 데보션영 2기 분,,, 엄청난 추진력을 바탕으로한 성과의 향연,,,

뭐든이 두려워하지말고 일단은 도전하고 해봐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해준 발표였다.

 

어플을 실생활에서 필요에 의해 기획하고,

이를 많은 피드백과 개발 과정을 거치며 디벨롭해가며,

점점 더 멋진 어플 - 전세계를 무대로 하는 유명한 어플이 되는 과정을 흐름대로 말씀해주셔서 좋았던 것 같다.

 

정말 창업을 하고 성공을 하려면, 이정도의 추진력과 열정이 있어야한다 ㅋㅋㅋ

여러모로 배워가는 발표였다.

 

더더더더더많은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