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활동/데보션 영

[활동/데보션 영] 티움 투어 후기 🏢🙋🏻‍♀️ : DEVOCEAN YOUNG 3기

토끼개발자 조르디 2024. 9. 22. 00:32

🌸티움 투어 두근두근두근거려🌸

데보션영 활동 중에 포함되어 있는 티움 투어~

홍보영상에서도 강조했던 ... ㅌㅋㅌㅋㅋㅌㅋㅌㅌㅋ

 

엄청난 최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것처럼 보여서 너무 기대가 되었다 >ㅁ<

부푼 기대를 안고 SKT 타워로 출발!!

(2024.07.08 에 방문했다!)

 

동심으로돌아가기

 

✨게이트 오픈✨

티움 투어 영상에서 항상 보이는 그 장면.

바로 큰 화면을 단 기계팔이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나레이션과 함께

투어를 위한 게이트를 오픈하는 모습이다. 

 

두 화면을 연결해서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 인상깊었다 ㅋㅋ

원래 항상 첫인상이 중요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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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오픈

 

 

🚝하이퍼루프 타고 미래여행 하기🌌

게이트를 통과해 올라가자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하이퍼루프~

옛날에 디즈니랜드 갔을 때, 랜드 안으로 들어가는데 탔던 기차(? 느낌이 들었다. 

 

처음에 우리 눈앞에 천천히 나타날때 엄청 멋있다🍀

진짜 엄청 빠르게 어딘가로 이동할 것 같은 느낌?

시간여행(? 같은 느낌이랄까..

 

SKT 가 꿈꾸는 미래 도시를 하이퍼루프를 타고
빠르게 구경하는 컨셉이었다.

 

하이퍼루프 안뇽

 

 

🚀우주 탐사 : 수수수수퍼노바⭐️

하이퍼루프를 탄 후, 우주 관련 기지에 도착했다.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 기지에서 관찰 및 연구하고 지구에 미칠 영향들(? 을

분석해서 지구에 닥칠 위험들을 막는 느낌이었다.

 

수많은 홀로그램 영상들이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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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직접 VR 체험도 할 수 있었는데, 

이게 그 얼굴에 쓰는 기계가 약간 크기가 커서 

자꾸 흘러내려서 코를 누르고, 약간 애매하게 걸쳐져셔 좀 이상하게 보였다... 긁적

근데 또 계속 "이거 혹시 다시 씌워주실 수 있나요?" 라고 부탁하기가 죄송하기도 하고 해서

그냥 그 상태로 봤다... 약간 화면이 두개로 보이고 외부 모습도 같이 미묘하게 보이는 느낌....

 

그래서 사실 내용 기억이 안난다... 무슨 운석?을 봤었나... 뭘 했었지

움직여서 재밌긴 했다👍

 

문제의 그 장치

 

 

🚨🩻의료기술 체험 : 해양 기지 : 홀로그램회의참석🛰️

우주 체험을 마친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의료 기술을 체험하는 공간이었다.

신체를 자세하게 분석 및 묘사하고 있어서 신기했고

미래에 수술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체험하는 것이 있었다.

 

어떤 분께서 지원을 하셔서 앞에서 안경(? 을 쓰고 열심히

수술(? 을 집도하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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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의사왕

 

다음으로는 해양기지인데, 여기는 엄청 뭔갈 했다기 보다는

해양기지에 들어간 모습(? 을 영상으로 틀어주셨다.

 

우리가 바다속에 들어와있는 것처럼 🌊 DEVOCEAN

 

솔직히 말하면, 나중에 해양 속 기지 체험 그런게 있어도 안 할 것 같다

좀 무서운 것 같기도... 

 

명탐정 코난 : 흑철의 어영   을 극장에 가서 봤었는데, 

굉장히 위험성도 크고 문제가 생겼을 때 리스크도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물론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해양기지

 

 

다음으로는 다양한 국가들과 회의를 하는데, 

각자의 나라에서 홀로그램 영상을 통해 한 장소에 모여있는 것처럼 

회의를 진행하는 컨셉의 공간이었다.

 

회의 주제가 운석 충돌 관련한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맞나? ㅎㅎ

그냥 공간이 무척 추웠고, 바닥에 비춰지는 우리나라 대표자 분의 얼굴이 조금 무서웠다는 기억만,,,

 

나중에 홀로그램으로 회의를 할 수 있게 된다면, 편하고 재미는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그만큼 또 딥페이크 같은 문제들이 더 많이 생겨나고 더 큰 위험이 일어나지 않을까... 라는 걱정도...

파워 N 의 상상의 나래...... 

포켓몬스터나 동물의 숲을 진짜 들어가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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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중

 

 

🚝 미래 도시 또 구경하기 🗺️

우리는 또 뭔갈 타고 미래 도시를 구경했다.

SKT 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한번 더 각인(? 시키는 용도인가

 

하이퍼루프는 설명이 목적이라면, 

이건 진짜 뭔갈 타고(? 여행 하는 느낌이 강했다.

 

왜냐하면, 안전장치도 해야했고 ( 롤러코스터처럼 ) 실제로 좀 움직이기도 했다. 

멀미에 취약한 사람이라면 멀미할수도?

 

도시 공간, 해양 공간, 미래 교통 수단 등 다양하게 구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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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곳

 

🔥미래 구조대 체험🚁

이게 내 생각에는 가장 인기있는 활동일 것 같다. 

엄청 재밌었다 ㅋㅋ

 

아까전에 우주 기지 체험할 때는 그냥 기계에 몸을 맡기면

알아서 구경시켜주는 느낌이었는데,

 

여기 이곳의 VR 은 직접 손도 휘적거리면서 체험하는 곳이었다.

문도 열고, 뭐 버튼도 누르고, 레버도 당기고 등등

안내해주시는 분들 웃참하셨을 것 같다. 

 

뒷부분에 미래 운송 수단을 타고 구조대 일을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게 재밌는게, 주위를 둘러봐도 정말 그 화재 지역이고

아래로 시선을 내리면, 정말로 구조해야 하는 친구들이 보이고

실제로 내 시선에 따라서 그 안에 있는 객체들의 행동들이 달라져서 참 신기했다.

 

이런거 제작하는데에는 얼만큼의 비용이 드는 걸까.

궁금했다.

 

갑자기 또 명탐정 코난 얘기를 하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베이커가의 망령" 극장판 탑5 안에 든다고 자부할 수 있는 그 편에,

인공지능과 가상체험 내용이 나오는데, 그 생각이 났다. ㅋㅋㅋ

 

내 안에 사람들 있다

 

가상현실 체험 중

 

물론, 방식은 좀 다르긴 한데, 

나중에 이런거 나오면 체험단 하러 가고싶다 나도. 

 

다시 VR 체험으로 돌아오자면, 

구조대 일을 할 때, 내가 타고 있는 장치를 사용해서 앞뒤로 이동도 가능하고

손을 뻗어서 뭐 미션 수행하는 것도 있어서 참 재밌었다.

 

아, 그리고 미션 수행을 늦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모두 끝나고 자신을 구경하고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ㅎㅎ

물론 난 일찍 끝내고 다른 사람 구경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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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나

 

👾 여행 끝 : 네트워킹 시작 👾

모든 여행이 끝난 후, 우리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SKT 타워에 있는 식당가, 카페, 휴식공간(? 에 모여서 커피타임을 가졌다.

음료를 사주셨다 감사합니다🤗

 

홍보영상 후기를 이야기 하기도 하고, 취준 이야기나

다들 요즘 뭐하고 있는지, 큐앤에이 시간도 가지고... 

 

알찬 시간이었다 ㅎㅎ 

 

커피가아닌어떤차를 마셨던것으로기억

 

 

네트워킹 후 빠르게 집으로!

 

티움 투어를 통해 신기한 기술들도 체험하고

오랜만에 데보션영 분들과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열심히 살자는 마음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데보션영 활동의 장점은 사실, 

뭐 이런이런 활동을 합니다~ 이런것도 있겠지만,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어떤 점이 부족하고

어떤 점을 더 노력해야 하는지 등등 자극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것 같다. 

 

이렇게 또 무언가를 느껴가는,,,,

티움 투어 후기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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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사진들